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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콜레스티라민현탁용산4g Epic Cholestyramine Powder for Su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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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약품 | 비급여 | 희귀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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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드럭인포에서는 의약품 인터넷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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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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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 |
내용 |
청구코드(KD코드)
비급여점검코드
상한금액 |
비급여
[상병코드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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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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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성상 |
노란색(황오렌지색)의 오렌지 향이 나는 분말
[제형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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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유통단위 |
60포/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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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코드 |
8806640016805 |
| 보관방법 |
20°~25°C 보관 |
| 효능효과 |
[적응증 별 검색]
본 설명서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제약회사의 제품 설명서를 근거로 작성한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와 무관합니다.
1) 콜레스티라민 경구 현탁용산,USP은 식이요법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는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상승] 환자에서 상승된 혈청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기 위한 식이요법의 보조요법으로 사용된다. 콜레스티라민 경구 현탁용산,USP은 고중성지방혈증이 동반된 환자에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유용할 수 있으나, 고중성지방혈증이 주요 이상소견인 경우에는 적응증이 아니다.
지질 개선제를 이용한 치료는 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인해 죽상경화성 혈관질환의 위험이 현저히 증가한 개인에서 여러 위험요인개입의 일부로 시행되어야 한다. 약물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확인된 고지단백혈증의 유형에 맞춘 식이요법과 병행하여 치료를 시작하고 지속해야 한다. 과체중은 중요한 요인일 수 있으므로 과체중인 경우, 약물 치료에 앞서 체중 정상화를 위한 열량 제한을 고려해야 한다.
콜레스티라민 수지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이차적 원인(예: 조절되지 않은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신증후군, 이상단백혈증, 폐쇄성 간질환, 기타 약물요법, 알코올중독)을 배제해야 하며 총콜레스테롤, HDL-C 및 중성지방(TG)을 평가하기 위한 지질 프로필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TG가 400mg/dL미만(<4.5mmol/L) 인 경우, LDL-C는 다음 식을 이용해 추정할 수 있다.
LDL-C = 총콜레스테롤 - [(TG/5) + HDL-C]
TG 수치가 400mg/dL을 초과하는 경우, 이 식의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초원심분리법을 통해 LDL-C 농도를 측정해야 한다.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의 경우, 총콜레스테롤이 상승하더라도 LDL-C가 낮거나 정상일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콜레스티라민 수지의 적응증이 아닐 수 있다.
NCEP 지침에 따라 혈청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는 초기 및 적절한 장기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측정해야 한다. 콜레스티라민 수지 치료 첫 달 동안에는 콜레스테롤 감소의 긍정적인 경향이 나타나야 한다. 치료는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해야 한다. 적절한 콜레스테롤 감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콜레스티라민 수지의 용량을 증량하거나 다른 지질 저하제를 추가하여 콜레스티라민 수지와 병용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치료의 목표가 LDL-C를 낮추는 것이므로 NCEP4는 치료 시작과 반응 평가에 LDL-C 수치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LDL-C 수치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총콜레스테롤만으로 장기 치료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지단백 분석(LDL-C 측정 포함)은 1년에 한 번 시행해야 한다. NCEP 치료 지침은 아래에 요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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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죽상경화성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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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이상의 다른 위험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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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콜레스테롤 mg/dL(mm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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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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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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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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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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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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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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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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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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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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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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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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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또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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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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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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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동맥질환 또는 말초혈관질환(증상이 있는 경동맥질환 포함).
†관동맥성심장병(CHD)의 기타 위험 요인: 연령(남성 45세, 여성 55세 또는 에스트로겐 대체요법을 받지 않는 조기 폐경), 조기 CHD의 가족력, 현재 흡연, 고혈압, HDL-C 35mg/dL 미만(<0.91mmol/L), 당뇨병. HDL-C가 60mg/dL(1.6mmol/L)인 경우 위험 요인 하나를 차감한다.
콜레스티라민 수지 단독요법은 관상동맥 죽상경화증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2,3, 퇴행 속도를 증가시키는3 것으로 입증되었다.
2) 콜레스티라민 경구 현탁용산, USP은 부분적 담도 폐쇄와 관련된 가려움증 완화에 사용된다. 콜레스티라민 수지는 이러한 환자에서 혈청 콜레스테롤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발성 담즙성 간경변 환자는 질환의 일환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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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법용량 |
* 절대 임의복용하지 마시고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처방약어]
성인의 권장 개시 용량은 콜레스티라민 경구 현탁용산,USP 1포(콜레스티라민 경구 현탁용산,USP 9그램에는 무수 콜레스티라민 수지 4그램이 포함됨)을 1일 1~2회 투여하는 것이다. 콜레스티라민 경구 현탁용산,USP의 권장 유지 용량은 1일 2~4포(무수 콜레스티라민 수지 8~16그램)이며, 2회로 나누어 투여한다. 용량 증량은 점진적으로 시행하며, 4주 이상 간격으로 지질/지단백 수치를 주기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권장한다. 1일 최대 권장 용량은 콜레스티라민 경구 현탁용산,USP 6포(무수 콜레스티라민 수지 24그램)이다. 권장 투여 시점은 식사 시간이지만 다른 약물의 흡수를 방해하지 않도록 조정할 수 있다. 권장 복용일정은 1일 2회 이나, 콜레스티라민 경구 현탁용산,USP는 1일 1~6회 투여할 수 있다.
콜레스티라민 경구 현탁용산,USP은 건조한 상태로 복용해서는 안 된다. 항상 복용 전에 건조 분말을 물이나 다른 액체에 혼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조제 방법’을 참조한다.
조제방법
콜레스티라민 경구 현탁용산,USP의 색상은 제조 배치(batch)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이러한 차이는 제품의 효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1회용 포 1개 분량의 콜레스티라민 경구 현탁용산,USP을 유리컵이나 컵에 담은 후 물 또는 원하는 음료 2~3온스 이상을 넣어 균일한 농도가 될 때까지 젓는다. 콜레스티라민 경구 현탁용산,USP은 묽은 수프나 수분 함량이 높은 과육 과일(예: 사과소스, 으깬 파인애플 등)과 섞어 복용할 수 있다.
병용치료
초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콜레스티라민을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예: 프라바스타틴, 로바스타틴, 심바스타틴, 플루바스타틴)와 병용할 경우 총콜레스테롤 및 LDL-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코틴산과 콜레스티라민을 병용할 때에도 LDL-콜레스테롤에 대해 상가 효과가 나타난다(병용치료의 투여권장사항은 상호작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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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기 |
1) 담즙이 장으로 분비되지 않는 완전 담도 폐쇄 환자
2) 이 약의 구성 성분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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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투여 |
1) 임부 또는 가임 여성, 수유부
2) 소아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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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반응 |
1) 변비: 가장 흔한 이상반응으로 대부분 경미하고 일시적이며 일반적인 치료로 조절되지만 일부 환자는 일시적인 용량 감소 혹은 치료 중단을 해야 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 저하제로 사용할 때 변비를 유발하는 대부분의 선행요인은 고용량 투여와 고령(60세 초과)이다.
2) 덜 흔한 이상반응: 복부 불편감 및/또는 통증, 복부 팽만, 구역, 구토, 설사, 트림, 식욕부진, 지방변, 저프로트롬빈혈증(비타민 K 결핍)으로 인한 출혈 경향, 비타민 A(야맹증 1건 보고) 및 D 결핍, 소아의 과염소성 산증, 골다공증, 피부, 혀, 항문 주위의 발진 및 자극. 소아 환자에서 장폐색이 드물게 보고되었으며, 이 중 2건은 사망 사례였다.
3) 콜레스티라민 수지를 투여받은 환자에서 간혹 담낭 석회화를 포함하여 담도계 내에 석회화 물질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이는 약물과 무관한 간질환의 증상일 가능성도 있다.
한 환자는 콜레스티라민 경구 현탁제제를 복용할 때마다 세 차례에 걸쳐 담도산통을 경험했다. 다른 한 환자는 급성 복부증상 합병증으로 진단되었으며, X선 검사에서 횡행결장에 ‘반죽 같은 덩어리’가 확인되었다.
4) 콜레스티라민 수지를 복용한 환자에서 보고된 기타 이상사례(약물과의 관련성은 명확하지 않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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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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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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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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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직장 출혈, 흑변, 치질 출혈, 알려진 십이지장 궤양 출혈, 연하곤란, 딸꾹질, 궤양 발작, 신맛, 췌장염, 직장통, 게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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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실 검사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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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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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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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트롬빈 시간 연장, 반상출혈, 빈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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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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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 천식, 천명, 호흡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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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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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 근육통 및 관절통,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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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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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불안 현기증, 어지럼, 피로, 이명, 실신, 졸림, 대퇴신경통, 감각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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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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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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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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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뇨, 배뇨 곤란, 소변에서 타는 냄새, 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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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 주의 |
콜레스티라민 수지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비타민 K 결핍과 관련된 저프로트롬빈혈증으로 인해 출혈 경향이 증가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 비타민 K1의 비경구 투여로 신속히 호전되며, 경구 비타민 K1 투여로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 콜레스티라민 수지를 장기간 투여할 경우, 혈청 또는 적혈구 엽산 수치 감소가 보고된 바 있으며, 이러한 경우 엽산 보충을 고려해야 한다.
콜레스티라민 수지는 음이온 교환 수지의 염화물염 형태이므로 장기간 사용 시 과염소성 산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용량이 높은 소아 및 체구가 작은 환자에서 특히 나타날 수 있다. 신부전이 있거나 체액이 부족한 환자, 그리고 스피로노락톤을 병용 투여 중인 환자에게도 주의가 필요하다. 콜레스티라민 수지는 변비를 유발하거나 기존의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다. 분변 매복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용량은 점진적으로 증량해야 한다. 기존에 변비가 있는 환자의 경우, 개시 용량은 1일 1회 1포로 5~7일간 투여하고, 변비 증상과 혈청 지단백 수치를 관찰하면서 4~6주 간격으로 최소 두 차례 이상 모니터링하며 1일 2회로 증량해야 한다. 변비 완화를 위해 수분 섭취와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고 때때로 변연화제를 사용할 수 있다. 개시 용량이 잘 내약되는 경우, 혈청 지단백수치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필요에 따라 1개월 간격으로 하루에 1회분씩 증량할 수 있다. 변비가 악화되거나 1~6회/일 용량에서도 원하는 치료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병용요법 또는 대체요법을 고려해야 한다. 증상이 있는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는 변비를 피하기 위해 특히 주의해야 한다. 콜레스티라민 수지에 의한 변비는 치질을 악화시킬 수 있다.
검사실 검사
치료 초기 몇 달 동안은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자주 측정하고 이후에는 주기적으로 측정한다. 혈청 중성지방 수치도 주기적으로 측정하여 유의한 변화가 발생했는지 확인한다.
LRC-CPPT 연구에서 콜레스티라민 투여군은 위약군(7.9%~11.7% 증가)에 비해 혈청 중성지방이 10.7%~17.1% 범위로 용량 의존적으로 증가했다. 평균값과 위약군으로 보정한 값에 기반하여 콜레스티라민 투여군은 연구 첫해에 사전참여수준 대비 5% 증가, 7년째에는 4.3% 증가를 보였다. |
| 상호작용 |
콜레스티라민 수지는 페닐부타존, 와파린, 티아지드계 이뇨제(산성), 프로프라놀롤(염기성) 등의 경구 병용 약물뿐 아니라 테트라사이클린, 페니실린 G, 페노바르비탈, 갑상선제 및 티록신 제제,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틴, 디기탈리스 등의 흡수를 지연시키거나 감소시킬 수 있다. 양전하를 띠는 다른 담즙산 흡착제에서 경구 인산염 보충제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콜레스티라민 수지는 장간순환을 거치는 약물의 약동학을 방해할 수 있다. 콜레스티라민 수지 복용 중 잠재적으로 독성이 있는 약물(예: 디기탈리스)을 유지 용량으로 적정한 경우, 콜레스티라민 수지를 중단할 시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콜레스티라민은 담즙산에 결합하므로 콜레스티라민 수지는 지방의 정상적인 소화 및 흡수를 방해하여 지용성 비타민(A, D, E, K)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콜레스티라민 수지를 장기간 투여할 시에는 수혼화성(또는 비경구) 형태의 지용성 비타민을 병용 보충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콜레스티라민 수지가 병용 투여되는 다른 약물과 결합할 수 있으므로, 약물 흡수 지연을 피하기 위해 다른 약물은 콜레스티라민 수지 복용 최소 1시간 전 또는 4~6시간 후(또는 가능한 한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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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부에 대한 투여 |
[임부금기 성분 조회]
임부 등급: C
임부: 임부를 대상으로 한 적절하고 잘 통제된 연구는 없다. 임신 중, 수유 중 또는 가임 여성에게 콜레스티라민을 사용할 때에는 약물 치료의 잠재적 이익이 산모 및 태아에게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상회하여야 한다. 콜레스티라민은 전신적으로 흡수되지 않지만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일반적인 임산부용 보충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상호작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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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부에 대한 투여 |
수유부: 수유 중인 여성에게 콜레스티라민 수지를 투여할 때에는 주의해야한다. “임부” 항목에서 언급한 적절한 비타민 흡수 부족 가능성이 수유 중인 영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 소아에 대한 투여 |
최적의 용량 일정은 확립되지 않았지만 표준 문헌(6,7)에 따르면 무수 콜레스티라민 수지의 일반적인 소아 용량은 1일 체중 1kg당 240mg으로, 2~3회 분할 투여하며, 반응과 내약성에 따라 용량을 조절하되 일반적으로 1일 8 g을 초과하지 않는다. 소아 용량 계산 시, 콜레스티라민 경구 현탁용산,USP 100 mg에는 무수 콜레스티라민 수지 44.4 mg이 포함되어 있다. 소아환자에서 장기간 약물 투여의 효과나 콜레스테롤 저하 상태를 유지하는 효과는 알려져 있지 않다.(이상반응 참조) |
| 적용상의 주의 |
환자를 위한 정보
임신 중이거나 임신을 계획 중이거나 수유 중인 경우 의사에게 알린다.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고 콜레스티라민 경구 현탁용산, USP 9그램 1회분을 복용하기 전에 최소 2~6온스의 액체에 혼합한다. 수지를 현탁한 액체를 장시간 입안에 머금거나 천천히 마시면 치아 표면의 변화로 인해 변색, 법랑질 손상, 충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구강 위생을 잘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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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량투여 및 처치 |
콜레스티라민 수지를 권장 최대 1일 용량의 150%에 해당하는 양으로 수주간 복용한 환자에서 과량투여 사례가 보고된 바 있지만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과량투여가 발생한 경우 주요 잠재적 위험은 위장관 폐색이다. 잠재적 폐색의 부위, 폐색 정도, 장의 정상 운동 유무에 따라 치료 방법이 결정된다. |
|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 |
20°~25°C 보관
사용 후에는 항상 플라스틱 뚜껑을 닫아 보관한다.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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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전문가를 위한 정보
1) 임상시험 정보
위약 대조 다기관 대규모 연구인 LRC-CPPT1에서 콜레스티라민 수지로 치료받은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들은 총콜레스테롤 및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이 각각 식이요법군 및 위약군보다 평균 7.2% 및 10.4% 더 감소하였다. 7년간의 연구 기간 동안 콜레스티라민 수지 투여군은 위약군 대비 관상동맥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및 비치명적 심근경색의 합산 발생률이 19% 감소하였다(누적 발생률: 콜레스티라민 수지 7%, 위약 8.6%).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는 35세에서 59세 사이의 남성으로,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가 265mg/dL를 초과하며 심장질환 병력이 없는 환자들이었다. 이러한 결과가 여성 및 기타 고콜레스테롤혈증 인구 집단에 어느 정도까지 적용될 수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독성시험(발암성, 변이원성, 생식력 손상)참조]
두 건의 대조 임상시험에서는 관상동맥조영술을 이용해 콜레스티라민 단독요법이 관상동맥죽상경화성 병변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NHLBI 제2형 관상동맥중재시험2에서는 동맥조영술로 확인된 관상동맥질환(CAD) 환자 116명(남성 80%)을 대상으로 5년간 콜레스티라민 수지 또는 위약을 무작위 배정하여 투여하였다. 최종 연구 동맥 조영술 결과, 위약군의 49%에서 관상동맥질환의 진행이 관찰된 반면 콜레스티라민 수지군에서는 32%로 나타났다(p<0.05).
세인트 토머스 죽상 동맥경화 퇴행 연구(St. Thomas Atherosclerosis Regression Study, STARS)3에서는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고콜레스테롤혈증 남성 90명을 세 가지 맹검 치료군(일반 치료, 지질 저하 식이요법, 지질 저하 식이요법+콜레스티라민 수지)에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36개월 후 추적 관상동맥조영술 결과, 일반 치료군의 46%, 지질 저하 식이요법군의 15%, 지질 저하 식이요법+콜레스티라민 수지군의 12%에서 질환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p<0.02). 관상동맥 분절의 평균 절대 너비는 일반 치료군에서 감소하였으며, 식이요법군에서는 약간 증가(0.003mm), 식이요법+콜레스티라민 수지군에서는 0.103mm 증가하였다(p<0.05). 따라서 이러한 관상동맥조영술 기반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에서 콜레스티라민 수지 단독요법은 관상동맥질환 환자의 관상동맥 내 죽상경화성 병변의 진행을 억제2,3하고, 퇴행을 촉진3하는 효과가 입증되었다.
고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동맥조영술 연구에서 집중적인 지질 저하 치료가 관상동맥 죽상경화증에 미치는 영향이 평가되었다. 이러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에서 환자들은 2년에서 4년 동안 일반적인 치료(식이요법, 위약 또는 일부 저용량 수지) 또는 집중 병용요법[식이요법 + 콜레스티폴(콜레스티라민 경구 현탁액과 혈청 지질에 대해 유사한 작용 기전 및 효과를 가진 음이온 교환 수지)에 니코틴산 또는 로바스타틴을 병용]을 받았다. 일반적 치료와 비교했을 때 집중 지질 저하 병용요법은 관상동맥질환이 있거나 그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 관상동맥 죽상경화 병변의 진행 빈도를 유의하게 감소시키고, 퇴행 빈도를 증가시켰다.
2) 약리작용
콜레스테롤은 담즙산의 유일한 전구체로 추정되며, 정상적인 소화 과정에서 담즙산은 장으로 분비된다. 담즙산의 대부분은 장관에서 흡수되어 장간순환을 통해 간으로 되돌아간다. 정상 혈청에서는 극히 소량의 담즙산만 발견된다.
콜레스티라민 수지는 장내에서 담즙산과 흡착 및 결합하여 불용성 복합체를 형성하고, 이는 대변으로 배설된다. 이 과정은 담즙산의 흡수를 방지하여 장간순환에서 담즙산이 부분적으로 제거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콜레스티라민 수지 투여로 인한 담즙산의 대변 배설 증가로 인해 콜레스테롤의 담즙산으로의 산화가 증가하고, 베타 지단백 또는 저밀도 지단백(LDL) 혈장 농도와 혈청 콜레스테롤 농도가 감소한다. 사람의 경우, 콜레스티라민 수지가 콜레스테롤의 간합성을 증가시키지만 혈장 콜레스테롤 농도는 감소시킨다.
부분적 담도 폐쇄 환자에서는 콜레스티라민 수지에 의해 혈청 담즙산 농도가 감소함으로써 피부 조직에 과다하게 축적된 담즙산이 줄어들고, 그 결과 가려움증이 완화된다.
3) 독성시험(발암성, 변이원성, 생식력 손상)
강력한 발암물질에 의해 유발된 장내 종양의 발생에서 지방, 담즙산염, 장내 세균총 등 다양한 장내 요인의 역할을 조사하기 위해 콜레스티라민 수지를 사용한 랫드 실험에서 콜레스티라민 수지를 투여한 쥐는 대조군보다 해당 종양의 발생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랫드 연구에서 관찰된 이러한 실험 결과가 콜레스티라민 수지의 임상적 사용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앞서 언급한 LRC-CPPT 연구에서는 치명적 및 비치명적 신생물의 전체 발생률이 두 치료군 간에 유사했다. 종양의 다양한 범주를 조사하였을 때, 콜레스티라민 투여군에서 다양한 소화기계 암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표본 수가 적고 범주가 다양해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 다만 콜레스티라민 수지가 위장관 내에만 머물며 흡수되지 않는다는 점과 앞서 언급한 동물실험 결과를 고려하여, LRC-CPPT5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6년간의 연구 후 추적조사(임상시험 기간과 연구 후 추적 기간을 합해 총 13.4년)가 완료되었고 콜레스티라민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 간의 원인별 사망률이나 암 이환률에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기타
콜레스티라민 경구 현탁용산, USP은 염기성 음이온 교환 수지의 염화물염 형태로, 콜레스테롤 저하제이며 경구 투여용으로 사용된다.
콜레스티라민 수지는 매우 친수성이지만 물에는 녹지 않는다. 콜레스티라민 수지는 소화관에서 흡수되지 않는다. 콜레스티라민 경구 현탁용산, USP 9그램에는 콜레스티라민 수지 4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그 구조식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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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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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럭인포 의약품 요약/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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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 및 분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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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 |
내용 |
| 대표코드 |
8806640016805 |
| BIT 약효분류 |
고지혈증 치료제 (Antilipidemic Ag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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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분류코드 |
0 (일반원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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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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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정보수정일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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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용금기 및 특정연령대 금기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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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