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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정  TARKA C.T.[Trandolapril , Verapamil H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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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정보
BIT 약효분류 기타 고혈압 치료제 (Other Antihypertensives)
복지부분류 214[혈압강하제 ]
청구코드(KD코드)
   비급여점검코드
655402550[E02670231]  
\0 원/1정(2008.03.01)(현재약가)
\987 원/1정(2007.01.01) (변경전약가)
ATC코드 trandolapril and verapamil / C09BB10
NDC코드 [Proprietary Name Search _ 특허등록명,상표명으로 검색]
[Active Ingredient Search _ 주성분으로 검색]
[NDC Number Search _ NDC코드로 검색]
성분 / 함량
Trandolapril 2mg  제품 검색 Verapamil HCl 180mg  제품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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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코드(KD코드)
비급여점검코드
상한금액		 655402550[E02670231]   [보험코드에 따른 약품기본정보 직접조회]
\0 원/1정(2008.03.01)(현재약가)
\987 원/1정(2007.01.01)(변경전약가)
[상병코드조회]
[질병코드조회]
빠른조회
요약정보 [효능] [용법] [금기] [신중투여] [이상반응]
상세정보 [효능] [용법] [경고] [금기] [신중투여] [이상반응] [일반주의] [상호작용] [임산부] [수유부] [소아] [고령자] [신장애환자] [간장애환자] [적용주의] [과량투여] [임상검사치] [보관] [기타]
포장·유통단위 30C.T
효능효과 [적응증 별 검색]   
본태성 고혈압 (각 성분의 최대 용량을 단독으로 투여하여도 충분한 강압 효과를 얻지 못했거나, 부작용으로 인해 용량을 증가시킬 수 없는 환자에게 한함.)
[질환별 복약지도]
용법용량 * 절대 임의복용하지 마시고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처방약어]
[주성분코드:447000ATB 에 따른 심사지침열람]
1일 1정을 식사와 함께 경구투여 한다.
[BMI지수 계산] [Body Surface Area 계산] [Cockcroft-Gault GFR 계산] [MDRD GFR 계산]
주요약물 상호작용 [조회]
금기 본제는 ACE 저해제 또는 염산베라파밀에 과민증 병력이 있는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염산베라파밀
1) 중증의 좌심실부전환자
2) 저혈압(수축기압 90mmHg) 또는 심인성 쇽환자
3) 동 기능부전 증후군환자(인공심실박동기를 착용중인 환자는 제외)
4) 2, 3도 AV block 환자(인공심실박동기를 착용중인 환자는 제외)
5) 부전도로(WPW, LGL 증후군)를 수반하는 심방조동 또는 심방세동환자

트란돌라프릴
이전의 ACE 저해제 투여와 관련된 혈관부종의 병력이 있는 환자

신중투여 1) 심기능 장애
① 염산베라파밀 : 염산베라파밀은 심근수축력을 저하시키므로 중증의 좌심실부전환자 및 β-아드레날린 차단제를 복용하는 심실부전환자에게 투여해서는 안 된다.
경증의 심실부전환자는 가능한 한 염산베라파밀을 투여하기 전에 디기탈리스제 및 이뇨제를 알맞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
② 트란돌라프릴 : 울혈성 심부전환자는 과도한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2) 저혈압
① 염산베라파밀 : 때때로 염산베라파밀의 약리작용으로 인해 혈압이 정상수치 이하로 저하되어 현기증 또는 증후성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② 트란돌라프릴 : 트란돌라프릴은 증후성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다른 ACE 저해제와 같이, 트란돌라프릴은 합병증이 없는 고혈압 환자에게서는 증후성 저혈압을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 증후성 저혈압은 이뇨제의 장기투여, 식이염 제한, 투석, 설사, 구토의 결과로 나타나는 염 또는 체액이 고갈된 환자 에게서 대부분 나타난다. 염/ 및 또는 체액 고갈은 트란돌라프릴 치료 시작 전에 교정해주어야 한다. ③ 신부전과 상관없이 울혈성 심부전 환자에게 ACE 저해제를 투여할 경우 과도한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이뇨부전 또는 질소혈증, 드물게는 급성신부전 및 사망과 관련된다. 증후성 저혈압이 발생하면 환자를 반듯하게 눕힌 다음 필요하다면 생리식염수를 정맥주사한다. 일시적인 저혈압이 나타날 경우 본 약제의 추가 투여는 금기가 아니지만, 염산베라파밀 및/또는 트란돌라프릴의 용량 감소 또는 저용량 이뇨제 병용투여가 고려되어야 한다. 3) 간효소치의 상승/간기능 저하 ① 염산베라파밀 : 알칼리성 포스파타제 및 빌리루빈 병용상승과 상관없이, 트란스아미나제 상승이 보고되었다. 이러한 상승은 때때로 일시적이며 베라파밀 투여를 계속할 경우 소실될 수 있다. 베라파밀과 관련된 여러 경우의 간세포 손상이 증명되었으며, 그 중 약 1/2이 SGOT, SGPT, 알칼리성 포스파타제의 상승과 더불어 임상적 증후(권태감, 열, 우상상한통증)를 나타내었다. ② 트란돌라프릴 : ACE 저해제는 드물게 담즙울체성 황달증후군, 돌발성 간 괴사, 사망과 관련이 있으며 이 증상에 대한 기전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ACE 저해제를 투여 받는 환자 중 황달이 진행되는 환자의 경우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해야한다. ③ 트란돌라프릴/염산베라파밀 병용투여를 받은 환자 중 3.2%에서 간기능 이상이 보고되었으므로, 주기적인 간기능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4) 부전도로(WPW 또는 LGL 증후군) : 발작성 및/또는 만성 심방세동, 심방조동과 동시에 AV 부전도로를 가진 환자는 방실결절을 우회하는 부전도로를 통하는 전도가 증진되므로, 염산베라파밀(또는 디기탈리스)을 정맥주?한 후에 심실반응이 매우 신속해지거나 심실세동이 나타난다. 염산베라파밀을 경구투여 할 경우 위와 같은 위험성은 보고된 바가 없지만, 이 환자에게 염산베라파밀을 경구투여 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이러한 환자에게는 투여를 금한다. 5) 방실블록 : 방실전도 및 동방결절에 대한 염산베라파밀의 영향으로 무증후성 방실블록(1도) 및 일시적인 서맥이 나타날 수 있으며 때로는 결절탈락 리듬이 동반된다. PR간격의 연장은 염산베라파밀의 혈중 농도와 관련이 있으며 특히 초기용량 적정단계에서 나타난다. 그러나, 고도의 방실블록 현상은 드물게(0.8%) 나타난다. 뚜렷한 1도 블록 및 방실블록(2, 3도)으로 점진적으로 악화되는 경우에는 용량감소가 필요하거나 드문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투약중지나 적합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6) 비후성 심근병증(IHSS) 환자 : 염산베라파밀을 최대 720mg까지 투여한 비후성 심근병증 환자 120명 (대부분 프로프라놀올에 불응성이거나 불내성)에서 중증의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났다. 3명의 환자는 폐부종으로 사망하였는데, 이들은 모두 중증의 좌심실 박출(outflow)폐쇄와 좌심실 기능부전의 기왕력이 있었다. 8명의 다른 환자의 경우 대부분에서 폐부종 및/또는 중증의 저혈압, 즉 비정상적으로 높은 (20mmHg이상) 모세혈관압과 두드러진 좌심실 박출(outflow) 폐쇄를 나타내었다. 환자의 11%에서 동서맥을, 4%에서 2도 방실블록을, 2%에서 동정지가 일어난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용량을 감소시킴으로써 개선되며, 드물게 염산베라파밀의 투여가 중지된다. 7) 아나필락시양 및 가능한 관련 반응 ① ACE 저해제는 내인성 브라디키닌을 포함하여 에이코사노이드 및 폴리펩티드의 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트란돌라프릴과 같은 ACE 저해제를 복용하는 환자들은 다양한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고, 그 중 일부는 중증이다. ② 탈감작동안의 아나필락시양 반응 : ACE 저해제를 복용하는 동안 하이메노프테라 베놈 (hymenoptera venom)을 투여하여 탈감작치료중인 2명의 환자에서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아나필락시양 반응이 지속되었다. ACE 저해제를 실수로 다시 투여할 경우 재발하였다. ③ 막노출동안의 아나필락시양 반응 : High-flux 막을 이용하여 투석 받은 환자에게 ACE 저해제를 병용투여 시 아나필락시양 반응이 보고되었다. 또한 덱스트란 설페이트 흡수로 저밀도 지단백 어페레시스(apheresis)를 시행 받는 환자에게서도 아나필락시양 반응이 보고되었다. 8) 혈관부종 : 안면, 사지, 입술, 혀, 성문 및 후두의 혈관부종이 트란돌라프릴을 포함한 ACE 저해제를 복용한 환자에게서 보고되었다. 혈관부종 및 안면부종의 증후군은 트란돌라프릴을 투여 받은 환자 중 0.13%에서 나타났다. 4건 중 2건은 치명적이었고, 이는 치료 없이 혹은 콜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 투여로 회복되었다. 후두부종과 관련된 혈관부종은 치명적일 수 있다. 후두천명 또는 안면, 혀, 성문의 혈관부종이 발생하면, 본제의 투여는 즉시 중단해야 하며 환자에게 의학적 처치를 하고 부종이 가라앉을 때까지 환자들을 조심스럽게 관찰해야한다. 부종이 안면, 입술에 국한되어 있다면 치료 없이도 부종이 가라앉는다. 항히스타민제는 증후군을 경감하는데 유용하다. 혀, 성문, 후두와 관련된 부종은 기도폐색의 위험이 있으므로 응급 처치로 에피네프린용액(1 : 1,000)을 0.3∼0.5ml를 즉시 피하 주사한다. 9) 호중구감소증 / 무과립구증 : ACE 저해제중 하나인 켑토프릴(Captopril)은 합병증이 없는 고혈압 환자에게서 거의 무과립구증 및 골수기능억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신부전환자-특히, 전신 홍반성 루푸스 또는 공피증과 같은 콜라겐-혈관질환을 가진 경우-에게서는 더 자주 발생한다. 트란돌라프릴 혹은 본제를 투여시 트란돌라프릴이 켑토프릴과 유사한 비율로 무과립구증을 야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이기엔 충분한 임상성적이 부족하다. 다른 ACE 저해제를 투여할 경우, 콜라겐-혈관 질환 및/또는 신부전 환자는 백혈구수의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10) 태아/신생아 이병율 및 치사율 ① 트란돌라프릴 : ACE 저해제를 임산부에게 투여할 경우, 태아 및 신생아의 이병 및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 임신이 확인되면 가능한 한 빨리 ACE 저해제 투여를 중단한다. ② 임신 4개월 이후 ACE 저해제 사용은 태아 및 신생아의 손상(저혈압, 신생아 두개골 발육부진, 무뇨증, 가역적 또는 비가역적 신부전, 그리고 사망을 포함)과 관련이 있다. 태아의 신기능 저하로 인한 양수과소증 또한 보고된 바 있다. 이 경우 양수과소증은 태아 사지 수축, 두개안면 변형, 그리고 폐발육 부진과 관련이 있다. 조산, 자궁내 성장 지체 및 동맥관 개존중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으나 ACE 저해제로 인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③ 이런 부작용들은 임신 초기 3개월 동안의 자궁 내 ACE 저해제 노출로 인한 것은 아니다. 단지 임신 초기 3개월 동안 배아 및 태아가 ACE 저해제에 노출된 경우, 가능한 한 빨리 본 제의 사용을 중지시키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 것이다. ④ 임산부 천명 당 한 명(1/1000) 보다 낮은 빈도로 아주 드물게 ACE 저해제의 대안을 찾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드문 사례에서, 임부들은 태아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며, 양막 내부 환경을 진단하기 위해 연속적인 초음파 검사를 수행하여야 한다. ⑤ 만일 양수과소증이 확인되면, 모체의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본제 투여를 중지해야 한다. 임신한 기간에 따른 수축부하 검사(CST), 비부하 검사(NST) 및 생체생리학적 검사(BPP)가 적절할 수 있다. 그러나 환자와 의사는 태아가 비가역적인 손상을 입은 후 까지도 양수과소증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⑥ 자궁이 ACE 저해제에 노출된 병력을 가지고 있는 유아는 저혈압, 이뇨부전, 고칼륨혈증을 주의깊게 관찰되어야 한다. 만일 이뇨부전이 발생하면, 혈압과 신관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수혈 또는 투석이 저혈압의 회복 및/또는 손상된 신기능 대체방법으로 필요할 수도 있다. ⑦ 트란돌라프릴을 토끼에게 0.8mg/kg/day, 랫드에게 100.0mg/kg/day, 붉은털 원숭이에게 25mg/kg/day 용량으로(50kg의 여성을 가정할 경우, 각각 사람에게 투여 할 수 있는 최대 용량의 10배, 1,250배, 312배) 각각 투여할 경우, 기형발생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반응 1) 1,95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본제를 투여하였다. 이 중 541명의 환자 -고령자 23%포함- 는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하였고, 251명의 환자는 다국적 임상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본제에서만의 새로운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발생한 부작용은 이전에 염산베라파밀 또는 트란돌라프릴에서 보고된 것과 유사하였다. 본 임상은 27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년 이상의 장기투여를 실시하였다.
부작용은 경증이고 일시적이었다. 미국에서 실시한 위약 대조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부작용으로 인한 투여 중단은 본제 투여군에서 2.6%, 위약대조군에서 1.9% 보고되었다.
또한 541명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트란돌라프릴(0.5∼8mg) 및 염산베라파밀(120∼240mg)을 병용투여한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나타난 1%이상의 부작용은 아래와 같다.

미국에서 시행한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타카정 투여 시 1%이상 발현된 부작용
-----------------------------
본제 (N=541) 위약 (N=206)
발현율, % (투여중지, % ) 발현율, % (투여중지, %)
------------------------------
방실블록 3.9 (0.2) 0.5 (0.0)
서맥 1.8 (0.0) 0.0 (0.0)
기관지염 1.5 (0.0) 0.5 (0.0)
흉통 2.2 (0.0) 1.0 (0.0)
변비 3.3 (0.0) 1.0 (0.0)
기침 4.6 (0.0) 2.4 (0.0)
설사 1.5 (0.2) 1.0 (0.0)
현기증 3.1 (0.0) 1.9 (0.5)
호흡곤란 1.3 (0.4) 0.0 (0.0)
부종 1.3 (0.0) 2.4 (0.0)
피로 2.8 (0.4) 2.4 (0.0)
두통+ 8.9 (0.0) 9.7 (0.5)
간효소치 상승* 2.8 (0.2) 1.0 (0.0)
오심 1.5 (0.2) 0.5 (0.0)
극심한 통증 1.1 (0.2) 0.5 (0.0)
후배통+ 2.2 (0.0) 2.4 (0.0)
관절통 1.7 (0.0) 1.0 (0.0)
상기도감염+ 5.4 (0.0) 7.8 (0.0)
상기도울혈* 2.4 (0.0) 3.4 (0.0)
---------------------------------
*SGPT, SGOT, 알카리성 포스파타제(Alkaline Phosphatase)의 상승도 포함된다.
+부작용은 타카정을 투여한 환자보다 위약군에서 더 높은 발현율을 보였다.

2) 이뇨제와의 병용투여와 상관없이 트란돌라프릴과 염산베라파밀을 병용 투여한 잘 조절된 또는 조절되지 않은 임상실험(n=990)에서 0.3% 이상 발생한 본제 치료와 명확히 관련이 있거나 관련가능성이 있는 부작용과 흔하지 않지만 임상적으로 중요한 부작용은 아래와 같다.

① 심혈관계 : 협십증, 방실블록(2도), 속지(bundle branch)블록, 부종, 홍조, 저혈압, 심근경색증, 심계항진, 심실조기수축, 비특이적 ST-T변화, 실신, 빈맥
② 중추신경계 : 졸음, 감각감퇴, 불면, 균형상실, 감각이상, 피로
③ 피부 : 소양증, 발진
④ 감정/정신/성기능 : 불안, 발기부전, 정신착란
⑤ 눈, 귀, 코, 목 : 비출혈, 이명, 상기도 감염, 시력혼탁
⑥ 소화기계 : 설사, 소화불량, 구갈, 오심
⑦ 일반신체기능 : 흉통, 권태감, 허약
⑧ 생식비뇨기 : 자궁내막증, 혈뇨증, 야뇨증, 다뇨증, 단백뇨증
⑨ 조혈 : 백혈구 감소, 호중구 감소
⑩ 근골격계 : 관절통/근육통, 통풍(뇨산증가)
⑪ 폐 : 호흡곤란
⑫ 혈관부종 : 미국과 다국적 임상시험 결과(N=1.957) 3명(0.15%)의 환자에게서 혈관부종이 보고되었다.
후두부종과 관련된 혈관부종은 치명적일 수 있다. 만일 안면, 사지, 입술, 혀, 성문 및/또는 후두 혈관부종이 나타나면 본제 투여를 즉시 중단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⑬ 저혈압 : 고혈압환자에서 때때로 저혈압(0.6%) 및 실신(0.1%)이 나타났다.

3) 급성심혈관계 부작용에 대한 처치 : 치료를 요할 정도의 심혈관계 부작용은 거의 없으므로, 치료의 경험 역시 제한적이다. 본제 투여에 의해 중증의 저혈압이나 완전 방실블록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적절한 응급처치로 상용량의 염산이소프로테레놀, 주석산레바테레놀, 아트로핀 또는 글루콘산칼슘(10%용액)을 정맥주사하는 등의 적절한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비후성 심근병증(IHSS) 환자에는 α-아드레날린성 효능약(페닐에프린, 주석산메타라미놀 또는 메톡사민)을 투여하여 혈압을 유지시키고, 이소프로테레놀, 레바테레놀은 투여하지 않는다. 실제치료 및 투여용량은 부작용의 정도, 환자의 상태, 그리고 의사의 판단 및 경험에 따라 결정한다.

4) 각 성분에 따른 부작용
염산베라파밀
① 심혈관계 : CHF/폐부종, 방실블록(3도), 방실해리, 파행, 자반, 실신
② 소화기계 : 치은비후, 가역적(염산베라파밀 투여 중단 시)이면서 비폐쇄성인 마비성 장폐색증이 베라파밀 투여 시 드물게 보고되었다.
③ 혈액 및 림프 : 반상출혈 또는 타박상
④ 신경계 : 뇌혈관 사고, 혼란, 정신이상증후군, 진전, 졸림
⑤ 피부 : 발진, 탈모, 각화증, 반점, 땀, 두드러기, 스티브-존슨 증후군, 다형홍반
⑥ 비뇨생식 : 여성형 유방, 유즙분비과다/과프로락틴혈증, 뇨증가, 생리불순

트란돌라프릴
① 감정/정신/성기능 : 성욕감퇴
② 소화기계 : 췌장염

5) 임상실험실적 수치에 대한 영향
① 혈액학 : 백혈구, 호중구, 림프구, 혈소판 감소
② 혈청전해질 : 고칼륨혈증, 저나트륨혈증
③ 신기능검사 : 하이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 요법에 상관없이 본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크레아티닌이 1.1%, 혈뇨질소가 0.3% 증가하였다. 실험실적 수치의 증가로 본제의 투여를 중지한 예는 없다. 임상시험에서 증가된 실험실적 수치는 신부전 환자 또는 이뇨제를 투여한 환자에게서 주로 나타나고, 다른 ACE 저해제 사용 경험을 고려 시 특히 신동맥 협착증 환자에게서 나타날 수 있다.
④ 간기능 검사 : 간효소(SGOT, SGPT, LDH 및 알칼리성 포스파타제) 및/또는 혈청 빌리루빈치의 상승이 나타났다. 환자 중 0.9%는 간효소 상승으로 인해 투여를 중단하였다.
[간기능이상 약물 및 주의사항] [신기능이상 약물 및 주의사항]
[주요 이상반응정보]
상호작용 1) 디기탈리스 : 디곡신량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다면 디기탈리스요법 환자들에 대한 염산베라파밀의 병용요법은 가능하다.
염산베라파밀을 만성적으로 투여할 경우 투여 후 첫 주 동안 혈청 디곡신 농도가 50∼75% 상승될 수 있으며, 이로인해 디곡신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간경변증 환자의 경우 디곡신 동력학에 대한 염산베라파밀의 영향이 증대된다. 염산베라파밀은 디곡신의 총 체내 청소율(Clr) 및 신외 청소율(Clr)을 각각 27%, 29% 감소시킬 수 있다. 염산베라파밀을 투여시 디곡신의 유지 용량은 감량되어야 하고, 이로 인한 과(또는 저)디기탈리스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여 환자들을 모니터링 해야 한다. 과디기탈리스화(overdigitalization)가 의심될 경우, 디곡신 일일 용량을 감소시키거나 투여를 일시 중단해야 한다. 본제를 포함하여 어떠한 염산베라파밀을 포함한 치료를 중단한 경우, 환자들은 저디기탈리스화(underdigitalization) 방지를 위해 재진단을 받아야 한다.
트란돌라프릴과 그 대사물에 대한 디곡신과의 상호작용은 발견된 바 없다.

2) 리튬 : 염산베라파밀과 리튬을 병용 투여하는 동안 혈청 리튬 농도를 변화시키지 않거나 또는 상승시키면서 리튬의 영향에 대한 감수성(신경독성)의 증가가 보고되었다. 리튬과 ACE 저해제를 병용투여 받은 환자에게서 혈청 리튬 농도 상승 및 리튬 독성 증상이 보고되었다. 본제와 리튬은 주의해서 병용 투여 해야하며, 혈청 리튬 농도의 잦은 관찰이 요구된다. 또한 이뇨제가 사용되면, 리튬독성의 위험은 증가될 수도 있다.

3) 시메티딘 : 시메티딘과 만성적으로 투여한 염산베라파밀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가 없다.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급성 독성시험에서 청소율에 대한 다양한 결과들을 얻었다 (염산베라파밀의 청소율은 저하되거나 불변하였다). 트란돌라프릴과 그 대사물에 대한 시메티딘과의 상호작용은 발견된 바 없다.

4) β-차단제
① β-아드레날린 차단제와 염산베라파밀과의 병용투여는 심박동수, 방실전도 및/또는 심장수축에 부정적인 영향을 일으킬 수도 있다. β-차단제와의 병용 요법으로 염산베라파밀을 투여할 경우 매우 주의해서 사용하여야하며 모니터링뫄 자주 해야한다.
② 티모롤(β-아드레날린 차단제) 안약과 경구용 염산베라파밀을 병용투여 받고 있는 환자에게서 유주심방심박조율기를 가진 무증상서맥(36 beats/min)이 관찰되었다.

5) 부정맥 치료제
① 디소피라마이드 : 염산베라파밀과 인산디소피라마이드 사이에서 가능한 상호 작용에 관한 자료는 유용하지 않으므로 염산베라파밀 투여 전 48시간 이내, 투여 후 24시간 이내에는 투여하지 않는다.
② 플레카이니드 :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험결과 플레카이니드와 염산베라파밀의 병용투여는 심근수축, 방실전도, 그리고 재분극에 부정적인 영향을 나타내었다.
③ 퀴니딘 : 소수의 비후성 심근병증(IHSS) 환자에게 염산베라파밀과 퀴니딘을 병용투여한 결과 유의할 만한 저혈압이 나타났다. 계속적인 자료를 얻을 때까지 비후성 심근경색환자에게 염산베라파밀과 퀴니딘을 병용투여해서는 안 된다. 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방실전도에 대한 두 약제의 전기생리학적 효과를 조사하였다. 염산베라파밀은 방실전도에 대해 퀴니딘과 반대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염산베라파밀을 투여하는 동안 퀴니딘의 농도 상승이 보고된 바 있다.
④ 질산염 제제 : 염산베라파밀과 단시간 및 장시간 작용하는 질산염 제제를 병용투여시 이상 약물상호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두 약물의 약리 및 임상사용경험에 의하면 서로 유익한 상호작용이 예측된다.

6) 이뇨제와의 병용 : 다른 ACE 저해제처럼 본 제의 치료 시작 후, 최근에 이뇨제를 투여 받은 환자에게 때때로 과도한 혈압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본제로 인한 저혈압 악화 가능성은 본제 사용전에 이뇨제 투여를 중단하거나 염 섭취를 증가시킴으로서 최소화 할 수 있다. 이뇨제 투여중지가 불가능하다면 본제 초기 용량을 감량하여야 한다.
7) 혈청칼륨 증가제 : 트란돌라프릴은 티아자이드 이뇨제로 인해 칼륨 손실을 약화시킬 수 있고, 단독 투여 시에는 혈청 칼륨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칼륨 보존성 이뇨제(스피로노락톤(spironolactone), 트리암테렌(triamterene), 아미로라이드(amiloride)), 칼륨보충제 또는 칼륨 함유 염 대용제를 ACE 저해제와 병용 투여할 경우 고칼륨혈증의 위험이 증가되므로 병용투여 시 혈청 칼륨을 모니터링 하면서 주의하여 사용해야 한다.

8) 기타
① 카바마제핀 : 염산베라파밀과 병용투여하는 경우 염산베라파밀과 카바마제핀의 혈중농도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복시, 두통, 운동실조, 현기증과 같은 카바마제핀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② 리팜핀 : 병용투여 시 경구용 염산베라파밀의 생체이용률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다.
③ 페노바비탈 : 염산베라파밀의 청소율을 상승시킬 수 있다.
④ 싸이클로스포린 : 염산베라파밀과 병용 투여시 싸이클로스포린의 혈중농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
⑤ 테오필린 : 염산베라파밀과 병용 투여시 청소율을 억제시키고 테오필린의 혈장농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
⑥ 흡입마취제 : 동물 실험 결과 흡입마취제는 칼슘이온의 유입을 감소시켜 심혈관계 운동을 저하시켰다.
흡입마취제와 염산베라파밀과 같은 칼슘길항제를 병용투여시 과도한 심혈관 억제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⑦ 신경근 차단제 : 임상시험 및 동물실험 결과 염산베라파밀이 신경근 차단제(큐라레양 차단제 및 탈분극화제)의 작용을 상승시킬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두 약제를 병용투여 할 경우 염산베라파밀 및/또는 신경근 차단제의 감량이 필요할 수 있다.
⑧ 트란돌라프릴 및 그 대사물은 퓨로세마이드 또는 니페디핀과 병용투여 시 어떠한 상호작용도 확인된 바 없다.
⑨ 트란돌라프릴에 의한 와파린의 항응고 효과는 유의하게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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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정보수정일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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