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증 별 검색] 본 설명서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제약회사의 제품 설명서를 근거로 작성한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와 무관합니다.
통풍 및 통풍성 관절염과 관련된 고요산혈증의 치료.
페니실린 또는 암피실린, 메티실린, 옥사실린, 클록사실린 또는 나프실린과 같은 항생제와 병용하여, 투여경로와 상관없이 이들 항생제의 혈장 농도를 높이고 지속시키는 보조요법.
용법용량
* 절대 임의복용하지 마시고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처방약어]
1. 통풍
이 약 치료는 급성 통풍 발작이 진정된 후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복용 중 급성 발작이 발생한 경우, 용량 변경 없이 이 약을 계속 투여하고, 급성 발작을 조절하 기 위한 콜키신 또는 기타 적절한 치료제는 전체 치료 용량으로 투여해야 한다.
성인 권장 용량은 1주일 동안 1일 2회 250mg(1/2정), 그 이후에는 1일 2회 500mg(1정)이다.
이 약의 1일 권장 용량은 1,000mg이나, 통풍성 관절염 증상이 조절되지 않거나 24시간 요산 배설량이 700mg을 넘지 않는 경우에는 필요시 내약 범위 내에서 4 주마다 1일 복용량을 500mg씩 증량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1일 2,000mg을 초과 하지 않아야 함).
이 약은 만성 신부전, 특히 사구체여과율이 분당 30mL 이하인 경우 효과가 없을 수 있다.
통풍 환자는 어느 정도 신장 손상이 있을 수 있다.
이 약을 과량복용하면 위 과민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증상은 복용량을 줄 이면 교정할 수 있다.
요산은 산성뇨에서 결정화되기 쉬우므로, 충분한 수분섭취와 함께 중탄산나트륨(1 일 3~7.5g) 또는 구연산칼륨(1일 7.5g)을 충분히 섭취하여 알칼리성뇨를 유지하도 록 권장한다(일반적 주의 참조). 이러한 소변의 알칼리화는 혈중 요산 수치가 정 상범위로 돌아오고, 통풍 결절이 사라질 때까지 즉 요산의 소변 배설량이 높은 기간 동안 권장된다. 그 후에는 소변의 알칼리화와 퓨린 생성 음식에 대한 섭취제한을 다소 완화할 수 있다.
이 약은 혈중 요산 수치를 정상범위로 유지할 수 있는 용량으로 계속 복용해야 한다. 6개월 이상 급성 발작이 없고 혈중 요산 수치가 정상범위를 유지하는 경우, 6개월마다 1일 복용량을 500mg씩 감량할 수 있다. 그러나 혈중 요산 수치가 상 승할 정도로 유지 용량을 감량해서는 안 된다.
2. 이 약 및 페니실린 요법(일반)
PSP 배설시험(신장기능검사)은 이 약의 페니실린 배설 지연 및 치료 수준 유지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이 약 복용량이 적절한 경우, PSP의 콩 팥청소율(renal clearance)은 정상 비율의 약 1/5로 감소한다.
1) 성인
이 약의 권장 용량은 1일 2,000mg(4정)이며, 이를 나누어 복용한다. 신장 기 능이 저하된 고령 환자의 경우 복용량을 감량해야 한다.
2) 2~14세 어린이
(1) 초기 용량: 체중 1kg당 25mg(또는 체표면적 1제곱미터 당 0.7g).
(2) 유지 용량: 체중 1kg당 40mg(또는 체표면적 1제곱미터 당 1.2g)을 1일 4
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단, 2세 미만의 영유아에게 투여하는 것은 금기이며, 체중이 50kg을 초과하 는 어린이의 경우는 성인 용량이 권장된다.
3. 페니실린 요법(임질)*
남성과 여성의 단순 임균성 감염(요도, 자궁경부, 직장)의 경우, 이 약 1g을 경구로 투여하고, 480만 단위의 수용성 프로카인 페니실린 G**(근육주사) 또는 3g의 아목시실린**(경구투여) 또는 3.5g의 암피실린**(경구투여)을 함께 투여해야 한다.
추가적인 지침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선택 요법의 정의, 대체 치료법, 과민 성 환자 치료 및 기타 치료 측면에 관한 권장 사항을 참조한다.
1) 2세 미만의 영유아
2) 이 약의 성분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3) 혈액질환이나 요산결석이 있는 환자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4) 급성 통풍 발작이 진정될 때까지 이 약을 복용해서는 안 된다.
5) 이 약 복용 중인 환자에게 살리실산염을 소량 또는 대량으로 사용하는 것은 이 약의 요산 배출 촉진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금기이다. 신세뇨관에서 살 리실산염의 이상작용(biphasic action)은 요산배설촉진제의 소위 ‘역설적 효과’ 를 설명한다. 이 약을 복용하는 환자에게 경미한 진통제가 필요한 경우, 소량 의 살리실산염 사용보다는 아세트아미노펜 사용을 권장한다.
신중투여
1) 소화성 궤양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2) 이 약은 일부 신장 손상을 일으킨 환자에게도 사용되지만, 이 경우 복용량을 늘려야 할 수 있다. 이 약은 만성 신부전, 특히 사구체여과율이 분당 30mL 이 하인 경우 효과가 없을 수 있다.
3) 이 약의 작용기전 때문에, 신장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페니실린과 병용투여하 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이상반응
다음과 같은 이상반응이 관찰되었으며, 각 범주 내에서는 이상반응의 중증도가 점차 낮아지는 순으로 나열되어 있다.
1) 중추신경계: 두통, 현기증
2) 대사계: 급성 통풍성 관절염의 침착
3) 위장관계: 간 괴사, 구토, 메스꺼움, 식욕 부진, 잇몸 통증
4) 비뇨생식계: 신증후군, 혈뇨가 있거나 없는 요산결석, 신산통, 늑골척추부 통증, 빈뇨
5) 과민반응: 아나필락시스, 발열, 두드러기, 가려움증
6) 혈액계: 재생불량성빈혈, 백혈구감소증, 용혈성빈혈(일부 환자에서 적혈구 내 포도당- 6-인산탈수소효소의 유전적 결핍과 관련이 있을 수 있음), 빈혈
7) 피부 및 피하조직계: 피부염, 탈모, 홍조
상호작용
1) 이 약이 페니실린 또는 기타 베타락탐계 약물의 혈장 농도를 높이는데 사용되 거나 이러한 약물을 치료 목적으로 이 약을 복용하는 환자에게 투여하는 경우, 다른 약물의 높은 혈장 농도로 해당 약물과 관련된 이상반응의 발생률이 증가 할 수 있다. 페니실린 또는 기타 베타락탐계 약물의 경우 정신장애가 보고된 바 있다.
2) 살리실산염을 사용하면 이 약의 요산 배출 작용을 방해한다(경고 참조). 피라 진아미드도 이 약의 요산 배출 작용을 방해한다.
3) 이 약은 유리설폰아미드의 혈중 농도를 미미하게 증가시키지만, 반면 총 농도 는 크게 증가시킨다. 이 약은 결합형 설폰아미드의 신장 배설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설폰아미드와 이 약을 장기간 병용투여 시에는 총 설폰아미드의 혈중 농도를 수시로 측정해야 한다. 이 약은 경구용 설포닐우레아의 작용을 증강하 거나 연장시킬 수 있으므로, 저혈당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4)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는 마취 유도를 위해 훨씬 적은 용량의 티오펜탈을 투 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이 약을 투여한 쥐에서 케타민과 티오펜탈 마취의 지속시간이 유의미하게 연장되었다.
5) 이 약과의 병용투여는 여러 약물들의 평균 제거 반감기를 연장시켜 혈장농도 를 증가시킬 수 있다. 여기에는 인도메타신, 아세트아미노펜, 나프록센, 케토프 로펜, 메클로페나메이트, 로라제팜, 리팜핀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관찰의 임상 적 중요성은 확립되지 않았지만, 더 적은 용량의 약물로도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이 약을 병용투여할 시 해당 약물의 용량을 신중하게 소량씩 늘 려야 한다. 이러한 약물의 잠재적 상호작용으로 인한 독성의 구체적인 사례는 현재까지 관찰되지 않았지만, 의사는 이러한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
6) 이 약과 함께 설린닥을 병용투여한 경우, 황화물의 혈중 농도에 약간의 영향 만 미친 반면 설린닥과 설폰의 혈중 농도는 증가했다. 설린닥은 이 약의 요산 배출 작용을 다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유 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7) 이 약은 동물과 사람에서 메토트렉세이트의 혈중 농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경고 참조).
8) Schack 과 Waxler 기술을 사용한 In vitro 연구에서, 이 약과 테오필린을 치료 농도로 혈장 투여 시, 테오필린의 수치가 실제보다 높게 측정된 것으로 보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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